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 [동화가든안송자청국장순두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대관령 삼양목장]을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이미 점심시간인데 동화가든까지는 또 시간이 걸리니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남경식당]에 들러서

 

꿩손찐만두를 포장을 하기로 했답니다.

 

혹시나 손님이 많아 포장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까 걱정했는데

 

대기자가 없더라구요;;; 바로 포장주문하여 차에서 먹으면서 동화가든으로 이동~!!

 

오면서 보니 교동짬뽕에도 사람들이 줄서있는게 차로 지나가면서 보이던데

 

동화가든도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ㅠ.ㅠ

 

 

 

사람이 많으니 번호표부터 뽑아야하는데 바깥쪽엔 대기장소만 보이고 번호표가 안보이길래 찾아보니

 

가게 입구 안 계산대에 번호표 기계(아래 사진의 화살표)가 있더라구요.

 

 

번호표 뽑고 한 4~50분 정도 기다리니 순서가 되더라구요.

 

5명까지는 번호표를 1장을 뽑으면 되고 6명 이상부터는 번호표를 2장 뽑으라고 하네요.

 

많은 인원이 가실때는 참고하세요. ^^

 

 

 

동화가든 메뉴 가격

 

 

샐리네 가족은 인원이 좀 있다보니 2테이블에 앉아야했는데

 

자리가 서로 떨어져서 따로 식사를 해야했답니다. ㅋㅋ

 

초두부와 짬뽕순두부, 모두부 반모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참 메뉴판에 얼큰순두부는 짬뽕순두부시간 제외라고 적혀있던데

 

몇시부터 몇시까지가 짬뽕순부두 하는 시간인지는 안적혀있네요.

 

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3시가 다 되어서야 식당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답니다.  

 

 

주문하자마자 나온 모두부 반모~!!

 

금방 다 먹어버렸답니다. 그냥 한모 다 주문할걸.... ㅠ.ㅠ

 

 

 

  

 

 

 

모두부랑 반찬이 4개정도 나오길래 반찬은 이게 다인가보다 했더니

 

초두부나올때 반찬이 또 나오네요.

 

짬뽕순두부만 주문한 테이블과 초두부 주문한 테이블의 반찬이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반찬 처음 가져다 줄때를 제외하고 더 먹고 싶을땐 셀프인듯 하더군요.

  

 

 

 

 

 

청국장같던데 너무 짜던....

 

 

초두부(초당순두부)와 콩비지찌개

 

콩비지찌개도 맛있네요.

 

 

 

 

맨 마지막에 나온 짬뽕순두부~!! 

 

순두부가 아래 깔리고 위에 짬뽕건더기와 해물이 올려진듯 합니다.

 

 

샐리는 매운걸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순두부 음식이라 많이 맵지 않을줄 알았는데 매운걸 못먹는 분들은 조금 많이 매워하시더라구요. 

 

매운거 잘 못먹는 분들은 초두부를 주문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샐리는 위에는 맵고 순두부랑 먹으면 안맵고 그러던데 ㅎㅎ

 

 

같이 나온 밥을 말아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짬뽕순두부를 먹으니 짬뽕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식당입구의 반대쪽

 

식당입구가 오른쪽이면 왼편쪽으로 가보면 비지를 원하는 만큼 가져갈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샐리도 비지찌개가 맛있어서 가져왔는데 맛나게 만들자신이...... ㅠ.ㅠ

 

초두부 말고 조금 다른 순두부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기자가 많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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