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탄 유원지 캠핑장] 2탄 - 2013년 4박 5일 캠핑기
삼탄 유원지 캠핑장에 오후 늦게서야 겨우 자리를 잡은 샐리네는 저녁만 먹고 11시가 다 되어 취침을 할수 있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7시 반 무렵이였나? 갑자기 비가 마구 쏫아집니다. 별로 걱정을 안했었는데 흑 어쩐지 자리가 비어있다 했더니 샐리네가 자리잡은 곳은 비가 모이는 곳이였습니다. 샐리네는 타프와 타프스크린까지 자리해야 함으로 좀 넓은 자리가 필요해서 나무 앞쪽으로 자리했더니 헉~ 텐트의 아래가... 홍수입니다 흑흑 물길을 만들어도 보았지만 이건 뭐... 타프스크린 안으로 피신~!! 2~3시간은 미친듯이 비가 오더라구요... 타프 밑 주방공간에도 홍수 ㅠ.ㅠ 일행중 한팀이 일찍 도착하여 이사할 곳을 물색해보았답니다. - 샐리네가 처음 자리잡은 곳은 119구조대가 있는 곳에 바로 앞쪽 큰 나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