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을수도 있었지만
1월에 방문하곤 맛있어서 일부러 방문한 송희식당입니다.
송희식당은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랍니다.
여러요리를 골고루 맛볼수 있는 황태정식을 주문.
금방 자리를 비운 테이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찬들이 12가지 나왔는데 비슷비슷한 나물들은 몇개만 찍었답니다.
정식당 하나씩 나오던 황태구이
이곳은 황태구이가 부드러워서 먹기에 더 좋고
국물은 황태전골(?)인것 같은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이번 방문땐 저번보다 좀 맛이 덜한 느낌이였는데
아마도 전에 방문했을땐 엄청 추웠을때라 그 맛이 더 배가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맛난 점심까지 먹었으니 집으로 슝~!
소양강을 지나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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