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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송죽동 - [태능갈비]

category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2. 19. 12:28

 

 

지인들과의 점심~

 

고기가 먹고싶다는 지인과 태능숯불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샐리는 두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전에 방문했을땐 평일 저녁이였지만 손님이 많았었는데

 

 이른 점심시간이라 가게안은 손님이 별로 없었답니다.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 지금 보니 국내산과 미국산 혼합이네요.

 

 

 

 

숯과 고기가 제일 먼저 나왔지만~

 

찬부터 올려봅니다. ㅎ

 

 

 

 

 

 

 

 

 

 

 

 

 

 

 

 

 

밥을 주문한터라 된장찌개도~

 

 

 

돼지갈비 3인분

 

 

 

 

 

바로 고기굽기~

 

 

 

 

 

전에 방문했을때는 양념갈비 답지 않게 촉촉하진 않았으나 단맛이 딱 적당하여 샐리는 참 좋았었는데

 

오늘은 과하게 번지르르 하다 싶더니

 

먹자마자 단맛이 확~ 번지는것이 좀 샐리에겐 과한 맛이였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겠습니다. ^^;;;;

 

그래서 샐리는~ 양념의 맛에 좌지우지 되지않는 생고기가 좋다능! 쿨럭~

 

 

어쨌거나...

 

음식점은 한번 가보아선 전부를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뭐 메뉴도 그집에서 제일 맛있는게 따로 있을수도 있고 말이죠.

 

오늘따라 사설이 길었네요. ㅎㅎ

 

 

다른테이블은 점심으로 간단한 식사메뉴를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참고용 샐리의 총평

 

 

돼지갈비의 맛이 단맛이 강했습니다. (어떤날은 아니기도 ㅠ.ㅠ)

 

찬들의 맛도 무난한 맛.

 

갈비집이 오래전부터 있어왔던터라 인테리어가 깔끔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친절도도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