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미세먼지에 갇혀있던 하늘이 맑아진 날~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사강식당에 갔습니다.
12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손님이 벌써 많이 계시더라구요.
무엇을 먹을까 살펴보니 미국산과 국내산 고기가 있네요.
국내산 돼지갈비로 주문하니
숯불이 제일먼저 도착~!!
찬들도 바로바로 나옵니다.
찬의종류가 많았는데 대체로 간도 적당하고 더 가져다달라 하면 가져다 주시네요.
3인분의 돼지갈비
돼지갈비의 양념이 단맛이 나는곳이 많은데
사강은 단맛이 별로 없지만 괜찮았습니다.
샐리는 단 양념갈비는 별로라서요. ㅎ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맛이 설명하기 힘든데
굳이 설명하자면
맛이 없지도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은 그런맛이였습니다. ^^;;;;;
무언가 2프로 부족한 맛인데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고기와 비냉을 같이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해서 다행이였습니다.
참고용 샐리의 총평
돼지갈비나 반찬 맛은 괜찮습니다.
비빔냉면은 비추;;
건물이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인테리어 깔끔
손님이 많은데도 친절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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