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가족들을 이끌고~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방문하였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고색동의 한우나들이였는데 띠로뤼~
그자리에 왠 짬뽕집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곳을 찾다가 방문해보았어요.
건물아래로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완료~!!
토요일 점심시간이였는데 한산한 주차장~
옆에도 커다란 음식점이!
계단으로 2층~
넓은 공간의 좌식식탁중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소고기 먹으러 왔으니 무한리필루다가 ㅎ
역시나 차도 별로 없더니 식당안도 몇테이블만 손님이...
주문을 하니 마늘과 쌈장 그리고 앞접시들의 기본세팅~과 함께 육회가 나옵니다.
샐리는 육회는 그닥;;;; 고로 맛있는진 ㅋㅋ
다 먹고 더 가져다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네요.
기본세팅후엔 원하는 음식을 셀프로~
어떤것들이 있나 둘러봅니당.
뭐가 참 많긴 한대 손이가는것이 없기도 하고 고기를 먹으러 왔으니 고기위주로 먹었답니다.
한우한팩을 가져와서 굽기시작~!
차돌박이도 굽고 버섯도~!
쌈채소도 안먹고 온리 소고기 흡입~ ㅋ
고기, 버섯, 양파, 피클, 버섯, 샐러드조금, 과일샐러드 조금, 바나나를 가져다 먹어보았어요.
간만에 소고기를 먹어서인지 많이 포식을 하였답니다.
후식으로 수정과를 가져다 먹고 식당을 나섰네요.
식당안을 들어갈땐 들어가기 바빠 미쳐 다 못본(?) 미니정원
식당앞에 대기자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네요.
커다락 호박도 주렁주렁
포도나무에 고추도 있네요.
참고용 샐리의 총평
- 고기맛은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어요. 허나 다음엔? 미지수 ㅋ
-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보통수준.
- 고기외의 셀프로 가져다먹는 음식은 종류는 많은데 손이가는 음식도 맛도 그냥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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