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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답니다.

 

도착을 10시 전에 했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탑승장으로 가봅니다.

 

참 표는 탑승후 버리시면 안됩니다.

 

내려올때도 필요하지만 혹 통영수산과학관 가실 예정이시면 약간의 할인도 해준답니다.

 

 

 

번호 순서대로 입장을 하게 하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을 할수 있었어요.

 

일행하고 각자 표를 구매했더니 번호가 떨어졌는데 말을 하면 같이 입장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8명까지 탈수있다는 케이블카

 

 

 

 

여유롭게 6명씩 태우더니 출발~!!

 

 

 

 

 

그리곤 10여분 만에 도착을 했답니다.

 

케이블카 안은 더워서 내리자마자 찬바람이 확 몰아치길래 추우려나 걱정을 했는데요.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안내판의 안내대로 많은 나무계단을 이용해 산을 오르게 되는데 덥습니다. 헥헥

 

점점 더워져서 결국엔 점퍼도 벗고 오르게 되더라구요.

 

 

이 안내판을 보게 될때까지도 힘들었는데 아직 멀은 ㅠ.ㅠ

 

사진찍다보면 일행을 자꾸 놓쳐 맘이 급해지더군요.

 

 

 

 

어느덧 정상 근처~

 

 

 

정상에 올라서 주변경치를 보니 힘들게 올라올만 하더라구요. ㅎ

 

 

 

방해되는 것 하나없이 탁 트인 전망~

 

 

같은 정상인데도 어떤곳은 한여름처럼 덥고 어떤곳은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다 못해 추운 경험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전부터 등산을 하다보니;;; 기운 쪽~

 

땀도 흘리고 한터라 시원한 빙과와 꿀떡을 사보았는데요.

 

꿀떡은 뻑뻑하고 와~ 맜있다!는 안나오던 ㅋ

 

그냥 빙과가 더 맛났어요. 시원하구요.

 

 

 

오전부터 등산으로 기운을 빼버려서 다음 일정을 어케 다닐지 걱정이였지만

 

날마다 하는 여행이 아니니 기운을 내보았답니다. ㅎ

 

 

경상남도 통영시 - [CLUB ES 통영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