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나 쭈꾸미를 맵게 볶은 음식을 좋아하는 샐리를 위해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며 가자고 하여 방문하게 된 김종성쭈꾸미입니다.
산뜻한 색상의 간판만 멀리서보고 커피숍인줄~ ㅋㅋ
주차장은 건물 뒷편으로 있고 실외로 보이는것만큼 실내도 넓었답니다.
손님이 많아 안쪽에 몇자리만 찰칵~!
일단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야겠지욥?
쭈꾸미정식으로 2인 주문하고 보니
피자도 있는 쭈꾸미 세트를 주문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이미 주문은 했을뿐이고... ㅠ.ㅠ
주문하니 바로 찬이 나옵니다.
오오 샐러드~!
미역국 덜어먹는 작은 도자기그릇이 나오고
조금 더 기다리니 넓은 그릇에 밥이 나오네요.
쭈꾸미볶음 2인분~!
쭈꾸미와 야채와 찬을 넣고 쓱쓱~!!
매운걸 좋아하는 샐리에겐 매운맛도 적당하고 찬이 양념이 시원하고 심심해서
원하는대로 먹기에 좋을듯 했습니다.
쭈꾸미양도 적은편이 아니라 더 마음에 들었네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피자가 있는 세트도 주문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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