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교복 응원합니다~!!
서울 중.고교 '편안한 교복' 공론화라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샐리만 해도 교복의 사이즈에 대한 뉴스라던지 교복 재질에 대한 주변인들의 불만도 접했었고 길에서 만난 학생들 모습들을 보면서 한겨울에는 정말 그 추운 날씨에 남학생들도 그렇지만 치마에 스타킹신고 가는 여학생들을 볼때마다 추위를 타는 샐리로서는 정말 너무 춥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학생들에게 롱패딩은 정말 꼭 필요해보였답니다. 매해 점점 더워지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추운 비싸기만 한 교복! -.-++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까지 하게 되었었는데요. 기사를 접하고 편안한 교복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지난해에 접했던 한가람고등학교의 후드티에 반바지 교복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편안함과 비쌀 이유 전혀없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