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당한 소녀의 8년만의 생환! 오스트리아의 나타샤 캄푸쉬 유괴사건을 다룬 [3096일]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제목: 3096일
원제: 3096 Tage, 3096 days
감독: 쉐리 호먼
출연: 안토니아 캠벨 휴즈, 투레 린드하트
장르: 납치 실화극
러닝타임: 111분
수입: ㈜블루미지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2013년 9월 26일
시놉시스
그가 원한 것은 복종과 사육,
그리고 나는 완전한 그의 소유가 되었다!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
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다.
지하의 1.5평 작은방에 갖힌 나타샤. 범인은 그녀에게 “복종”만을 강요하고,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 굶김으로 그녀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그가 누구인지, 왜 납치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기아와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어가는 나탸샤.
8년뒤 어느날 범인이 잠시 방심한 사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3096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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