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야자수~~~!!!
주말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야자수를 이리저리 보다보면 저렇게 3군데 움푹한곳이 보인답니다.
칼끝이나 젖가락으로 쉽게 파진답니다.
그러면 젖가락으로 한번 뚫은후에 빨대롤 꼽아 쭉쭉 마셔주면 되겠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양이더라구요 200ml 몇번 빨면 끝인데 한 350~400ml정도?
어디서 시궁창 맛이였다 어쨌다 본 기억에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고민을 했었는데
야자수도 유통기한이 있는걸로 보아 그건 상한거 맛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건 신선하고 괜찮더라구용 ㅎㅎ
여튼 달콤한 야자수 물 시식의 시간은 끝~!!
이제부턴 노동?의 시간
망치가 당춈 되었답니다 ㅎㄷㄷ
덜 단단한 곳을 공략 몇번 내리치니 이런모습?!! 이네요
깨끗하게 먹고싶었는데 으윽~
물로 헹구니 깨끗해지긴 하네요
이제 딱딱한 겉껍질과 속 껍질 사이를 칼끝으로 공략~!! 하여 분리한후
밤처럼 속껍질을 칼로 까면 된답니다.
말이쉽지 껍질을 분리하는게 좀 힘든작업 되겠습니다
여튼 힘든작업 후
간단작업으로 속살만 짜잔~!!
그리고 한바탕의 정리가........ㅋㄷㅋㄷ
과육은 무슨과자에서 맛본 맛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나름 당기는 맛이있어 계속 먹게되더군요.
나름 신선하게 즐길수 있어 좋지만
과즙은 그럭저럭 여자 혼자서도 해서 먹을수 있겠는데....
과육은... 몬하것어요.
그리고 작업하기전에 꼭 뭘 깔고 하면 뒷정리하기 편하다는거 참고하시구용.
이상 야자수 코코넛 먹는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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