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과 색채로 매력적인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소개합니다.
스틸사진만 보아도 그리 평범한 화면은 아닐듯한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영화정보
제목_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원제_ Chicken with plums(Poulet aux prunes)
감독_ 마르잔 사트라피, 빈센트 파로노드 <페르세폴리스>
출연_ 마티유 아말릭 <잠수종과 나비>, 마리아 데 메데이로스, 이사벨라 로셀리니
러닝타임_ 93분
개봉_ 2013년 6월 20일
수입_ 키노아이DMC
제공/배급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시놉시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 알리 칸,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을 보낸 그는
여섯 번째 날 밤, 결국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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