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로 가는 길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유명하다는 꼬막정식을 일행들과 먹기로 하였답니다.
들른곳은 정가네 원조 꼬막회관
길을 사이에 두고 정가네가 두군데라 대체 뭐지? 싶었는데 양쪽이 다 한가게더라구요. ㅋㅋㅋ
먼저 도착한 일행을 겨우찾아 자리를 잡았네요.
원조 꼬막회관 메뉴가격
일행이 먼저 도착하여 주문해준 꼬막정식
3인을 위한 상차림이였네요.
통꼬막?등은 비려서 비린걸 싫어라 하는 샐리는 패쓰~!
꼬막무침하고 꼬막무침 꼬막탕수육은 괜찮더라구요.
양념게장은 별로였고 꼬막된장국은 얼큰했답니다.
큰 양푼에 김가루만 넣어진채로 테이블에 셋팅되어있는데 거기에
밥과 꼬막무침과 반찬들을 넣고 쓱쓱 비벼먹으니 맛나긴 하던데
생각보단 그냥 무난한 맛이였습니다.
다음에 이쪽을 방문하게 된다면 짱뚱어탕을 한번 먹어보기로 기약해 봅니다.
'나들이이야기 > 여기저기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 [금장해수욕장] (0) | 2015.08.09 |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 [수협수산물센터] (0) | 2015.08.09 |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 [나로우주센터] (0) | 2015.08.09 |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 [디오션리조트] (0) | 2015.08.08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 [수구레국밥] (0) | 2015.08.08 |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 [수원 화성행궁] 꽃구경 (0) | 201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