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 상추겉절이

 

 

가아끔~

 

아주 가~~~~~~~~~아끔

 

상추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생길때가 있답니다

 

비닐봉지로 꽉찬 상추를 보며 매번 고민에 휩싸이지만

 

상추가 워낙 잘 무르는 채소라

 

오래둘수도 없고

 

매번 상추에 싸먹는다해도 한계가...

 

 

그래서

 

상추겉절이를 했답니다

 

한끼 먹을양만큼은 쌈용으로 두고요 ^^*

 

 

샐리가 만들었을때 넣었던 재료 : 상추(큰봉다리 하나가득= 정확한 g은 몰라요 ㅠ.ㅠ), 양파 작은거 한개

 

                                            당근도 있음 얇게 채썰어서 넣어주세용

 

  

 

양념장 만들기   : 고추가루 2숟가락, 마늘1숟가락, 간장5숟가락, 매실액 3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단맛을 더 원하면 매실액을 더 넣음된답니다 ^^*

 

 

본격적으로 요리 시작 해볼까요?

  

1. 상추를 흐르는 물에 잘 씻은후 물기를 잘 털어주세요

 

   큰볼에 하나가득이네요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요

 

 

2. 양파는 길쭉하게 그리고 얇게 썰어주세요

                    

 

 

3. 상추와 양파를 합치고 양념장과 잘 버무려 주면 끝~!! 

 

 

 

 

상추겉절이 완성~!!!

 

 

 

 

 

깨 솔솔 아시죠?

  

 

 워낙 많은 양이라 엄~~청~~ 양이 많을것 같지만?

 

일반 사각 반찬통으로 3개에 이쁘게 담긴답니다

 

   상추에 양념이 배면 숨이 죽어 양이 얼마 안되요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샐리는 상추겉절이를 만들고

 

고기를 구워먹었답니다

 

 

그랬더니 반찬통한개는 싹싹 비워졌네요

 

 

참 상추에 계란후라이를 싸먹어도 별미랍니다 ㅎ

 

 

 

고기랑 같이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먹어도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상추겉절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