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설악산에도 갈 예정이라 다른 숙소에서도 1박을 할 생각이였는데

 

이번엔 라카이 샌드파인에서만 2박을 하게 되었답니다. 


바닷가에 있는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침대방도 없어서 온돌방 ㅠ.ㅠ 

 

프런트에 들러서 카드키등을 받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카드키와 받은 시설 안내장

 

 

 

 

 

 

카드키는 건물 입구에 들어갈때부터 필요하답니다.

 

카드키가 없으면 나가는건 되는데 들어갈수는 없으니 꼭 챙겨다녀야 합니다.

 

입실시간은 14시 ~ 22시

 

퇴실시간은 11시까지

 

 

 

 

 

샐리네 일행은 4명이기에 4인용은 30평대 방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의 오른편에 화장실

 

 

거실과 부엌이 같은 방향쪽에 있고

 

 

방도 방문도 없고 원룸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공간과 씻는 샤워공간이 각각 있고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빗은 비치되어있지 않았고 비누와 수건만 있으니 샤워용품은 따로 준비해가서 써야합니다.

 

 

 

비데화장실~!

 

 

 

장에는 4인이 쓸수있는 이불과 베개가 비치되어있고 옷걸이와 바지걸이, 건조대가 있었습니다.

 

 

 

주방도 역시나 딱 4인이 쓸수있는 그릇과 컵이 있었습니다. (딱 4명이 쓰긴 했지만)

 

 

 

 

 

 

 

 

수저도 딱 4벌세트

 

 

 

 

 

 

 

에어컨이 방쪽과 거실쪽 천정에 있어서 두군데에 조절하는것이 있네요.

 

 

대충 짐을 정리해놓고 해변가를 가보았습니다.

 

어느덧 노을이 지는 시간

 

 

해변가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카드키는 해변을 가도 꼬옥 필요했던...

 

 

해변가 입구에 씻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름엔 좋을것 같습니다.

 

수영장도 바로 보이길래 사진 몇컷~!

 

 

 

 

 

 

낮은 풀도 있고 해서 가족들과 이용하면 좋을듯 한데 그늘이??

 

여름엔 파라솔이라도 펴놓는건지 궁금하네요.

 

수영장 구경을 끝내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 여러동이 다 연결된 통로가 있더라구요.

 

 

 

편의점과 커피숍, 사진엔 없지만 음식점도 있었고 지하주차장과도 연결되어있습니다.

 

 

2박을 하고 퇴실할때 퇴실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연락~!!

 

5분도 안되어서 직원분이 벨을 누르시더라구요. ㅎ

 

꼼꼼히 점검하시던데 점검을 다 마치면 아래와 같은 점검표를 준답니다.

 

들고서 프런트로 가서 결제를 하면 됩니다.

 

 

 

천장이 높아서 좋더니만 밤에 모기때문에 싫어졌답니다.

 

모기가 천장에 붙어있는건 보이는데 의자를 놓고 올라가도 손이 안닿는 ㅠ.ㅠ

 

방석을 던져서 잡기도 했지만 모기가 위로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아래로 다녀서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엔 전기모기채도 안가져갔는데 모기때문에 불편?하고

 

까는 이불이 생각보다 도톰하지 않아서 불편하여 잠 설친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바닷가도 가깝고 낮엔 여기저기 다니느라 모를수도 있겠지만 밤에 시끄럽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남경식당]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속초시 - [설악산국립공원]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 [속초삼해횟집]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 [주문진항]

 

강원도 강릉시 저동 - [경포호]

 

강원도 인제군 북면 - [송희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