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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금)~5일(일) 여주 뮤직&캠핑 페스티벌에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오신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날씨는 강변근처라 아침에 안개가 있고 밤에는 추웠지만 


캠핑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답니다.



10월 4일 토요일에 콘서트와 불꽃놀이



여주도자기축제도 한다는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캠핑배치도랑 실제랑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언뜻 비슷? ㅎ




사진은 첫째날과 둘째날 찍긴 했지만 보기편하게 


캠핑 안내도의 왼편부터 쭈욱 사진을 올려봅니다.

 

너무 넓어 다 돌아보진 못했어요.




낭만 콘서트가 열렸던 무대




무대 왼편쪽에 있던 간이 화장실



4칸? 5칸정도의 간이 화장실 냄새만 아니라면 더 좋았을 화장실



손 닦을 물이 안나오던...




표지판중 무대의 오른편쪽으로 수상레포츠 선착장이 있길래 가보았어요. ^^





오리배 타는곳이 보이고 몇척은 벌써 출동~!




이벤트 및 홍보부스



사진은 없지만 사람많은곳은 뭐하는건가 가보니


아이들과 참여하는 부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빼빼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매직 키즈던가? 등등 아이들이 앉아서 마술 보던 곳도 있었고


서있는 분께 물어보니 운영본부에서 표?를 사서 하는거라던데 물어보진 않아서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운영본부와 의료본부, 경기일보 부스




그림 그리기 대회도 하던데





경기일보 부스에서 종이를 주고 그림을 그려오면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나눠줬어요.


어른들은 팔씨름대회와 노래자랑이 있었습니다.


샐리는 다 패쓰. ㅋㅋㅋㅋ


노래자랑은 상품이 좋던데 참가라도 해볼걸 싶었다능;;;;;




구급차도 보였고 의료본부에는 119 구급대원분들이 계셨어요.




운영본부를 지나 계속 캠핑 배치도의 오른편으로 가니


캠핑카들이 주루룩 서있더라구요. 오옷

















둘러보다보니 물놀이장도 보이던.





더운날이 아니라 물놀이 족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해가 슬슬 들어가는데도 몇명은 들어가서 놀더라구요.


바닥이 군데 군데 뜯겨져있던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위 물놀이장 사진의 오른편쪽엔 설거지를 하는 곳과 음식물 쓰레기를 버를수 있도록 해놓은 곳이 보였습니다.



샐리네가 위치한 곳에선 멀었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운?



어떤곳은  위 사진처럼 동그란 모양의 물나오는곳과 음식물쓰레기통만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물놀이장 뒤편의 부스뒤에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화장실이 좀 작았습니다.



물놀이장에서 왼편으로 걸어서 오다보니 강변유원지 화장실 푯말이 보였습니다.



사진의 뒤쪽이 물놀이장 쪽




화살표 방향이 화장실 쪽


반대방향은 리버스랜드로 놀이시설들이 보였습니다. 






저쪽 안쪽으로 매표소도 보이긴 하던데 캠핑을 하러왔으니 놀이시설은 다음기회에?



자전거도 많이 보이고 왕발통?이며 작은 오토바이며 어디서 빌려오나 했더니 


왕발통은 운영본부 옆쪽 부스에서 빌리던데


다른건 여기서 빌렸었나봅니다.




화장실은 커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도 괜찮더라구요.


나중엔 여기만 이용 ㅋㅋ



화장실 사진에서 오른편쪽으로 가다보면 커피숍과 매점도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살수 있었습니다.


유원지라 그런지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고 관리도 잘 되는 곳 같았습니다.




밤에는 좀 쌀쌀하고 전기를 쓸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샐리네는 겨울용 침낭과 전기매트를 가져갔습니다.


낮에는 전기를 쓸수 없었고 저녁 6시경부터 쓸수 있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터라 밤에는 겨울 오리털점퍼라도 가져올걸 싶더라구요. ㅠ.ㅠ 

 

 

 

캠핑인원이 많다보니 전기 꼽을데가 없어

 

주변의 캠핑하는 분들 멀티탭 빈곳에 꼽기도 했습니다.

 

 

돗자리깔고 발포매트 깔고 캠피스의 이너카페트

 

그 위에 COMAX - [코멕스 캠핑용 극세사 전기매트]를 깔고 침낭안에 쏙 들어가서 잤는데

 

전기요를 켜지 않아도 되면 안켜려고 했는데 찬기운이 ㅠ.ㅠ

 

전기매트는 취침으로만 해놔도 따뜻해서 잘만했습니다.

 



 


많은 캠퍼분들이 모이니 여러모양의 텐트부터 캠핑카까지 볼수있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몇가지 행사들도 있었고 나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행사를 알려줄때나 그럴때 안내방송을 해준다면 더 좋았을것 같고


캠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니 이해는 하지만 설거지하는 장소는 조금 더 시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주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4 낭만콘서트 불꽃놀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