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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삼탄 유원지 캠핑장] 1탄 - 캠핑장 소개 에서 보내고 

 

이번엔 기필코 계곡 근처 오토캠핑장으로 가려했건만 ㅠ.ㅠ

 

예약을 못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올해도 삼탄으로 결정!

 

작년보다 약간 더 사람이 많은듯 느껴졌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자리잡았던 곳은 인기가 좋은건지 그 주변으로는 자리가 없는터라 다른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잔디는 더 심은것처럼 느껴졌고 긴풀은 어느정도 제거가 되어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안내문

 

 

 

뉴스에서 가뭄이다 가뭄이다 해도 실감이 나질 않았었는데

 

삼탄에 오니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작년엔 불어난 물과 물살로 물놀이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올해는 수위가 많이 낮아져 많이 깊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수위가 많이 높진 않지만 노란 안전선 안에서 물놀이 가능했습니다.

 

 

 

2박째 저녁의 노을

 

 

 

 

올해는 3박을 삼탄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2박은 또 리조트에서 보내기로 한터라)

 

태풍 나크리 소식에 1박은 유원지 바로 옆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 [일흥가든민박] 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짐을 차로 옮기기만 하면 될때에 비바람이 엄청 불어 의자며 옷은 홀딱 젖어버리고 말았지만

 

다행히 텐트등 큰 짐들은 그래도 비에 젖지 않았다는 ㅋㅋ

 

몇시간이고 내릴것처럼 내리더니 곧 언제 그랬냐는듯 쨍... ㅠ.ㅠ

 

 

 

민박집에 본 캠핑장 모습 

 

민박집에서 1박을 하고 난 삼탄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캠핑장은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올해 삼탄에서의 캠핑은 자리가 바뀌어서인건지

 

아니면 작년보다 더 더웠던건지 무더웠고 2박째 저녁엔 전체적으로 물이 안나와 화장실은 물론이고 설거지도 할수 없었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밤시간이라 화장실 이용해야 할 시간이 적었지만

 

아침일찍 화장실에 가보고 정말 끔찍...

 

화장실만 좀 더 깨끗하고 냄새만 안나게 관리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삼탄 유원지 캠핑장] 1탄 - 캠핑장 소개

 

[삼탄 유원지 캠핑장] 2탄 - 2013년 4박 5일 캠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