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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분들과의 주말점심

 

강강술래 신림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시반에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길이 안막혀서 일찍 도착~!!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 덕분에 안내해 주신곳에 바로 주차하고 들어섰는데...

 

우왓~!!

 

대기인원이 너무~~ 많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안내해주시는 분께 예약확인과 몇시쯤 자리에 앉을수 있나 물었더니

 

예약한 시간 정각에나 들어갈수 있다네요. ㅠ.ㅠ

 

대기하는곳이 넓었는데도 불구하고 왁자지껄한 대기실...

 

대기하면서 몇컷~

 

 

차키는 식사를 마친 후 저곳에서 받으면 된답니다.

 

 

소고기... 국내산과 호주산 미국산...

 

근데 왜 미국산과 호주산 고기값이 똑같을까요?

 

미국산이 더 싸야하는거 아닌지?

 

샐리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출입문 한켠에 소고기 선물세트 안내

 

 

 

일찍 도착한터라 기다리기 지루해질즈음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자리로 안내받을수 있었습니다. 

 

 

 

좌석 안내받은곳이 3층

 

계단을 오르니 2층

 

 

다시 3층으로

 

2층에 계산하는 곳이 있고 계단을 통해 3층으로

 

한우축제 플랜카드 뒤편에는 화장실이 있답니다.

 

화장실은 거울이 많고 깔끔했습니다.

 

 

이벤트 안내문

 

 

 

신발을 벗으면 좌석별로 신발정리에 나올때 꺼내주는 분이 계셨습니다.

 

건물이 크니 좌석도 많고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 손님도 많고 직원분들도 많고... ㅋ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은 세팅이 이미 되어있네요.

 

 

주문을 해야하니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강강정식(\29000)으로 주문하려하니

 

주말점심특선으로 동일한 강강정식 메뉴가 \24000원으로 약간 할인이 된다네요.

 

정식으로 모두 통일~

 

주문을 하자 양파와 소스

 

 

 

주문을 하자마자 착착 빠르게 모든것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불판엔 마늘 구워먹을수 있게 작은 스텐종지가 말 안해도 바로 나오고

 

 

 

고기도 알아서 올려주십니다.

 

강강정식엔 갈비가 4대가 나오는데

 

갈비대 자체가 작아버리니 말이 4대지 양이 적습니다.

 

그외 찬들...

 

 

 

 

 

홍어무침

 

 

찬 리필해달라고 하면 바로 가져다주고

 

고기는 직원분이 왔다갔다 하면서 뒤집어주고 잘라주고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 다 하시더군요.

 

자리잡고 처음 고기 한창 먹을땐 말안해도 불판 잘 갈아주셨어요.

 

 

생일을 맞아 방문한 고객에겐 작은 생일상도 따로 해주고

 

샴페인도 해주시네요.

 

 

 

정식은 영양돌솥밥과 물냉면 비빔냉면중에서 식사를 한가지 더 고를수 있습니다.

 

 

냉면은 잘라서 받은터라 계란만 다시 올려 찰칵~

 

냉면은 물냉 비냉 모두 심심한맛?

 

  

 

영양돌솥밥

 

 

밥을 다먹고 난 후 만들어 먹는 누룽지가 맛있답니다. ^^

 

돌솥밥에는 찌개도 같이 ~

 

 

식사가 나올때 몇가지 찬이 더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 차~!

 

 

 

 

샐리의 총평

 

    대기실이 넓긴 하지만 워낙 손님이 많으니 새건물에 좌석도 많았으나 쾌적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기 전 걱정스런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고기값도 저렴한편이 아닌데다 안좋은 평이 많아서 걱정했으나

 

    음식맛은 대체로 괜찮았고 샐리 개인적으론 찬중에 홍어무침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이 테이블마다 전담인진 모르겠으나 친절도도 괜찮았고

 

    대체로 모난 느낌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끌벅적한 곳이라 조용하게 식사하시길 원한다면

 

    식사시간을 피해가시거나 다른곳을 이용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