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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화동 - [사강식당]

category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2. 7. 01:39

 

 

내내 미세먼지에 갇혀있던 하늘이 맑아진 날~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사강식당에 갔습니다.

 

 

 

 

 

 

12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손님이 벌써 많이 계시더라구요.

 

무엇을 먹을까 살펴보니 미국산과  국내산 고기가 있네요.

 

 

 

 

 

국내산 돼지갈비로 주문하니

 

숯불이 제일먼저 도착~!!

 

 

 

찬들도 바로바로 나옵니다.

 

 

 

 

  

 

 

 

  

 

 

 

 

 

 

 

 

 

찬의종류가 많았는데 대체로 간도 적당하고 더 가져다달라 하면 가져다 주시네요.

 

  

 

 

3인분의 돼지갈비

 

 

 

 

돼지갈비의 양념이 단맛이 나는곳이 많은데

 

사강은 단맛이 별로 없지만 괜찮았습니다.

 

 

샐리는 단 양념갈비는 별로라서요. ㅎ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맛이 설명하기 힘든데

 

굳이 설명하자면

 

맛이 없지도 그렇다고 맛이 있지도 않은 그런맛이였습니다. ^^;;;;;

 

무언가 2프로 부족한 맛인데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고기와 비냉을 같이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해서 다행이였습니다. 

 

 

 

 

참고용 샐리의 총평

 

 

돼지갈비나 반찬 맛은 괜찮습니다.

 

비빔냉면은 비추;;

 

건물이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인테리어 깔끔

 

손님이 많은데도 친절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