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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쌩불어 추운 주말~

 

따끈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어 음식점을 갔더랬답니다.

 

만석공원 앞 무교동 낙지집에 갈까 하다가 경기일보 바로 맞은편에 새로 오픈했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

 

 

 

넓은 좌석공간들은 좌식이였구요.

 

손님은 샐리일행만이 ㅎ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인데 많은 분들의 싸인!

 

복사한걸까요? 

 

 

산낙지볶음 12,000원 할인이벤트하는것도 보입니다.

 

메뉴판~

 

따로 메뉴판을 주시진 않았구요 벽면등 여기저기에 메뉴가 적혀있더라구요.

 

 

 

 

 

무얼 먹을까 하다가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낙곱전골을 주문했답니다.

 

 

낙지는 중국산, 쭈꾸미는 베트남산인가봅니다.

 

살아있는 산낙지는 중국산, 국내산

 

 

테이블 기본세팅

 

화성시 물컵

 

 

물을 따르니 거품이?

 

설거지할때 덜 헹궈졌나보네요.  신경을 약간 더 쓰셔야할듯 합니다.

 

옆에 있던 다른컵으로 교체~ 다른컵들은 괜찮더군요.

 

주문을 하자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특이하게 치즈김밥도 나오네요. ㅎ

 

 

 

 

이제 메인메뉴 낙곱전골2인분

 

불을 올려주시고 가시더니

 

금방 오셔선 산낙지2마리 투하~!

 

 

 

가위로 낙지와 채소들도 먹기좋게 잘라주셨습니다.

 

 

 

 

공기밥이 기본으로 나오지 않아 따로주문을 해야되더라구요.

 

 

나중에 볶음밥을 먹으려고 그냥 먹었어요. ㅋㅋ 

 

거의 다 먹고 볶음밥2인분 주문했네요.

 

 

추가로 나온 김치반찬!

 

 

 

볶음밥까지 싹싹 다 먹고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다음엔 쭈꾸미요리를 먹어보라고 하시더군요. ^^

 

아마도 쭈꾸미요리에 더 자신있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용 샐리의 총평

 

가격에 비해 양이 넉넉하진 않은듯 합니다.

 

볶음밥까지 싹싹 먹고 나왔는데 속이 금방 허한느낌. ㅠ.ㅠ

 

맛은 중간정도로 와~ 진짜 맛있다는 아니였습니다.

 

식사류메뉴의 볶음요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손님이 많지 않았으나 친절도 무난.

 

화장실은 가게를 나가서 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는데

 

문을 잠가놓고 쓰는곳이라 더럽거나 하진 않았는데 대신 나프탈렌 냄새가 많이 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