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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으로 가는 길에 보성 녹차밭을 방문하였답니다.

 

처음 보인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 더 위편 주차장으로도 갈수 있었지만~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았고 숲길을 더 거닐고픈 생각에 그냥 주차완료~!

 

높다란 키들의 나무들 사이로 거닐며 이곳저곳 셔터도 눌러 보았습니다.

 

 

위편에 위치한 주차장 근처에 다다르자 녹차용품을 파는 곳이 눈에 띄네요.

 

 

 

 

드디어 매표소~!!

 

 

사진찍은 안내도가 보기 힘들어 대한다원 홈페이지에서 안내도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매표소를 지나서도 약간 더 올라가야 녹차밭이 보인답니다. ㅎ

 

 

녹차밭을 올라가다보니 슬슬 더워지네요.

 

약간 가파른 길이긴 하지만 많이 힘들지 않은 길을 올라가면 어느덧 녹차밭을 내려다 볼수 있고

 

사진찍기 좋은곳들이 많이 있답니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땀을 좀 식히고 내려왔습니다.

  

 

점심은 녹차 전문점에서~

 

 

일층 야외에선 차종류를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면 식사를 할수 있는데요.

 

 

녹차 비빔밥과 녹차 자장면, 녹차 생돈가스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녹차밥을 넣어 비벼먹는 비빔밥...... 미안합니다. 그냥 그랬어요!

 

 

녹차 자장면... 아이도 있던터라 주문해달라해서 했는데.... 헉......

 

다른분들은 왠만함 주문 안하셨음 좋겠어요. 제일 맛이 없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녹차 생 돈가스 이것마져 맛 없었으면 울뻔 했어요. 흑흑

 

식사를 마치고 녹차용품 파는곳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그렇게 보성 녹차밭을 나섰답니다.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의 식사는 별로 권하고 싶진 않지만!

 

많은 기대를 안했어서 인지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 [CLUB ES 통영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