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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난후

 

목표로 잡은 남천 캠핑장에 하나로마트등에서 장을 본후 12시 조금넘어 가보았더니 두둥~!!

 

이런 자리도 없는데다가 차에서 내려 대기하는팀이 3팀

 

샐리네차 앞에 대기차가 5대...... 헉~

 

이때부터 샐리네의 고생은 시작이였답니다.

 

오토캠핑장이 아닌다음에야 선착순!!

 

주변에 가까운곳 캠핑장을 전부 다 뒤졌답니다.

 

 나중엔 월악산까지 다 찾아보고 전화해보고

 

그것도 모자라 가까운곳은 찾아가보고

 

비가 엄청 온 올해 폐쇄된곳도 몇곳에다가 전부 자리가 없는 지경!! 

 

 

나중엔 오토캠핑장까지 전화해봤으나 예약은 인터넷으로 이미 끝.

 

가까운곳은 가봤지만 역시나 꽉차서 화장실 옆에다가도 텐트를 치고 있는 지경이니

 

같이 캠핑하기로 하는 팀이 2팀더 있는 샐리네는 그 두팀자리 안잡더라도

 

샐리네 자리도 엄두도 안나드라구용;;;  

 

 

그래서 결국....... 집에가자~ 하는데

 

마지막으로 삼탄 한번 가보자고 해서 와봤답니다! 

 

 

 

 

 

아싸~!! 죽으란 법은 아니 캠핑 할 운이 되었나봅니다~!!

 

장장 5시간 넘게 캠핑장을 찾아헤메다 드디어 만난 곳 [삼탄 유원지] 짜잔~!

 

 

 

 

넓은 잔디구장이 눈에 확 띄는 이곳은

 

가운데는 텐트를 치면 안되구요

 

사진에서 보이다싶이 나무 아래쪽으로 쪼르륵 자리를 잡으면 되겠습니다.

 

 

 

캠핑장 이용료는 공짜~!!  무료로 이용가능~!! 

 

 

일단 자리를 잡았으니 시설을 둘러보아야겠지요잉~ ^^

 

 

↑  손발 씻는곳

 

↓ 계단

 

← 화장실

 

→ 설거지하는 개수대 

 

 

잔디밭 한켠에 있는 손발 씻는곳!

 

이곳에서 설거지 하는분이 출현하시던데 그러쉼 안됩니다~!!

 

물뜨러 왔다가 혹은 손 발 씻으러 왔다가 설거지하는 팀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겠습니까?

 

넓직하구 쪼그려앉아 설거지 안해도 되는 개수대가 있는데 이무쉰~! -.-++

 

바로바로 이야기해서 개수대로~~~ ^^;;

 

 

계단을 올라 왼편으로 화장실이 있답니다.

 

 

 

 화장실 옆으로도 손 발 씻는곳이 하나 더~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그리고 가운데는 장애인화장실도~ 

 

 

장애인 화장실은 아무래도 아이들은 불편하니 아이들도 이용을 했구요.

 

 

화장실은 나이드신 어르신이 청소를 해주시더라구요.

 

첫날은 비누도 있었는데 사라지고

 

휴지도 비치되어있으나 사람이 많을땐 금방 다 쓰여 없을때도 있었답니다.

 

화장실 냄새는 조금 나는 편이였으나

 

감지덕지하며 썼네요.

 

 

 

화장실에서 나와 화장실쪽 도로변을 쭈욱 따라와보니

 

 

화장실 반대편으론 버스정류장도 보이고

 

캠핑하시는 분들중에서 택시로 왔다 택시로 가시는분도 계시네요.

 

 

슈퍼도 근처에 있어 필요한 물품은 살수있었구요.

 

가격도 특별히 비싸게 받거나 하지 않는듯하니 좋았습니다.  ^^

 

 

 

 

빨간화살표 위치가 화장실이고

 

 

명돌마을이라고 크게 새겨진 돌이 보이네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니만 잔디구장 사용에 대한 안내문도 보이구요.

 

 

주변을 조금 둘러보았습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

 

저곳으로 어찌내려가느냐하면 

 

다리 옆쪽으로 내려가는 조그만 공간이 있답니다.

 

 

차 내려가는거 보이시죠? ^^

 

긴 장마로 비가 많이 왔던터라 이곳도 물이 많고 맑지가 않네요.

 

차 세워둔곳에 가까이 가자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물놀이는 포기를...

 

 

 이곳은 119 구조대 분들도 낮동안 상주해 계시답니다.

 

 

샐리네 텐트 친 옆에 뒷편으로 요런게 보이더니 그분들이 계시더라구용 ㅎ

 

 

 

 

 

이번엔 개수대쪽으로 가봅니다.

 

 

계단을 올라 오른편으로 가면 되는대요.

 

 

 

주차장이 하나 더 보입니다.

 

있다보니 이곳은 샐리네 맞은편쪽에 위치한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등을 버리는 곳도 보이고

 

 

개수대의 모습~ 과

 

화살표에 표시된 부분은 음용수

 

 

 

개수대 옆으로는 가파른 돌 계단도 있었습니다.

 

 

 

올해엔 정말 휴가철 피크일때는 가까워서 일찍 도착할수 없을바에야

 

차라리 오토캠핑장을 예약하고 가야겠단 생각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계곡으로 가실분들은 꼭~!!  참고하세용 ㅎ

 

 

 

[삼탄 유원지 캠핑장] 2탄 - 2013년 4박 5일 캠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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