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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떠난 여행길~!


가는길에 점심도 먹고 잠시 청룡포도 구경을 하기로 했답니다.


점심은 청룡포에 있는 동강수산매운탕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네요.


주차장은 장소가 넉넉해 주차걱정은 없었답니다.


쨍하고 맑은날~!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서 본 가게앞 전경.



가게 안은 손님이 많았고 좌식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있었답니다.



동강수산매운탕 메뉴가격.



무얼 먹을까 하다가 다슬기국밥과 다슬기비빔밥, 감자전을 주문하였답니다.


주문하자 나온 반찬들.






감자전은 다른 음식 먹는 중간에 나왔지만 제일먼저 올리기. ㅋㅋ




다슬기국밥. 다슬기를 나중에 올려주는듯 싶었어요.




다슬기비빔밥.



밥올리고 고추장 빙빙~!



제일 마지막에 주문한 다른 음식들 거의 먹어갈즈음 나온 막국수.



다슬기국밥은 된장국에 다슬기가 들어갔다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국물에선 다슬기맛이 전혀 안났답니다.


다슬기양을 일정양 넣어주려면 이 방법이 나을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맛은 모르겠네요.


다슬기를 먹는다는데 의미를 둔다면 비빔밥이 더 나을것 같았습니다.


비빔밥을 먹은 일행은 맛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샐리 개인적으론 감자전과 막국수가 더 맛있었는데요.


막국수는 여름에만 하는 메뉴로 비빔과 물막국수가 있는데 주문한것은 물막국수였어요.


갠적으론 막국수 별로인데 여긴 맛있었네요.


가게이름도 그렇고 매운탕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로 봐선 매운탕이 맛있는 집인가보네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청룡포매표소쪽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