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어은돌캠핑장 가는 길~!


아침일찍 출발했는데도 차가 막히는 가운데 슬슬 배가고파오더라구요.


마침 삽교천이 보이길래 점심을 먹으러 들렸답니다.


회를 먹을건 아니고 간단히 먹을장소를 찾다보니 어시장이 있는 곳에 


칼국수, 수제비를 한다는 문구가 보여 방문하였네요.


1층에도 식당이 있길래 문을 여니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1층에 어시장이 보였지만 바로 2층으로.



입구는 나오면서 찍어야지 했는데 안찍었더라구요.


네이버지도에서 모셔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흑흑



2층 매장입구도 가볍게 패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칼국수 4인분에 철판해물파전하고 나중에 새우튀김도 추가를 했답니다.


점심시간이였는데 넓은 가게에 식사하시는 팀들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마시고 수다를 떨고.......음.....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음식이 천천히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제일 먼저 나온 기본 찬들.




새우튀김을 나중에 추가했는데 제일 먼저 나왔어요. ㅎㅎ



새우튀김은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저냥 일반적인 맛.


칼국수는 4인분 주문했는데 2인분씩 담겨서 나왔답니다.



얼큰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테이블에 마련된 양념을~!



앞접시에 덜어서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무난했네요.


칼국수 다 먹을때쯤 나온 해물파전은 또 사진이 없;;;;;;;;;;;;;


하지만 해물파전은 두툼했고 해물이 더 많았답니다. 


아무래도 어시장이 있는 곳의 식당이기에 다른음식들이 더 나은지는 모르겠으나 


먹어본 음식들은 크게 맛있거나 크게 맛없거나 하지 않은 그냥 무난한 집이였습니다.


샐리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