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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지인과의 점심식사~!


어디를 갈까 하다가 쭈꾸미 먹으러 어부의 선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이곳도 여러번 방문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


골목안쪽에 위치해 있는 어부의 선.



점심시간 되기전 아직 이른 시간에 방문한터라 빈 테이블이 많았네요.


1층에 좌식과 입식 테이블 모두 있었구요.


2층에는 방도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어부의 선 메뉴가격.









샐리일행은 이미 쭈꾸미를 먹기로 한터라 쭈꾸미정식을 주문했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기 시작하는 찬들.






쭈꾸미가 나오기전에 밥이 나오고



쭈꾸미볶음 2인분.



큰 쭈꾸미는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고 밥위에 나물이며 쭈꾸미며 먹을만큼 덜어서



쓱쓱 비벼주었답니다.



밥에 나물과 쭈꾸미를 넣어 비비면 밥양이 꽤 나와서 양 모자랄 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


탱글탱글하고 매콤한 쭈꾸미맛에 간만에 과식을 해버렸네요.


샐리는 더 맵게 먹었으면 좋을뻔 했는데 일행은 맵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샐리처럼 매운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주문할때 더 맵게 해달라고 요청하심 해주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