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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아보카도 씨앗 심기

category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8.05.27 16:32


지난 3월 아보카도를 먹다가 큼지막한 씨를 보니 심어볼까 싶더라구요. ^^*


이제는 과일씨만 보면 심어보고 싶어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골라 시도를 해보았답니다.




씨앗있는데까지 칼집을 넣어 한바퀴 빙 돌려서 칼집을 낸 다음


아보카도를 칼집이 난 양쪽으로 잡고 비틀어주면 아래 사진처럼 된답니다. 



칼로 씨만 팍 찍어서 비틀면 씨만 쏘옥 빠진답니다.


아보카도는 요리해먹고 씨앗만 4개 모아두었네요.


물로만 닦아주어도 아래와 같이 된답니다.



색이 다른건 전날 먹은 아보카도 씨앗이라죠. ㅎㅎ


크기가 다 다르지만 아무래도 큼지막한 씨앗이 더 잘 자랄것 같아서


큰 씨앗 2개는 화분 하나에 하나씩 심어주고


작은 씨앗 2개는 같이 심어주었습니다.


대부분 물에서 뿌리를 내리게 한다음 흙에 심으시던데 샐리는 흙에다가 바로 심었답니다.



3월 20일 심은 모습.






아보카도씨를 심고 흙으로 덮어두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감감무소식.


혹시 다른분들도 심은 씨앗은 어떻게 됐나 검색하다 아보카도씨가 흙위에 바로 올려져서 키워지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아보카도씨를 잘못심었나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씨앗을 꺼내보니 씨가 갈라져있고 뿌리가 나와있더라구요.


어차피 다시 심어주어야하니 씨앗이 보이도록 다시 심어주었답니다. ㅋㅋㅋ



 5월 3일 모습.



5월 10일 모습.


아보카도 씨앗이 작아서 그런지 속도가 좀 더딘듯 합니다.



아보카도 씨를 심으면 처음엔 갈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그 다음엔 갈라진 그 안쪽으로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위 사진처럼 씨앗사이에 초록빛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하면 곧 싹이 아래사진처럼 올라온답니다.




자라는 속도가 다 다르지만 흰색의 난 화분에 심은 아보카도는 이렇게 자랐답니다.



5월 8일 모습.


씨앗사이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



5월 10일 모습.




5월 14일 모습.



5월 18일 모습.




5월 20일 모습.


일단 올라오기가 힘들지 올라오면 쑥쑥 잘 크네요.




5월 21일 모습.




5월 24일 모습.



제일 튼실한 크기를 보여준 아보카도 씨앗은 초록색 화분에 심었었는데요.


튼실해서 그런건지 제일 빨리 싹을 보여주었더랬죠.



5월 4일 모습.


이상한게 보이길래 뭐지 하고 가까이가보니 싹이 올라오는 중이였답니다.




5월 8일 모습.


며칠사이에 키가 자라고 볕을 쫒아가네요.




5월 14일 모습.




5월 18일 모습.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이제서야 잎을 보여줍니다.




5월 21일 모습.




5월 24일 모습.



모두 4개의 아보카도 씨앗을 심었는데 씨앗이 큰 순서대로 차례차례로 싹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지금 3개는 모두 싹이 나왔고 하나만 아직 무소식이지만


씨앗이 처음보다 더 벌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아 곧 싹을 보여줄듯 싶네요.


이상하게 잘 안올라올것 같아서 여러개 심으면 왜 다 나올까요? ㅋㅋㅋ


겨울에 잘 자랄지 벌써부터 걱정이지만 일단 다 잘 자라는 중이니까 열심히 키워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아보카도 씨앗 심기네요.


샐리처럼 바로 흙에 심어도 잘 자라니 키워보실 분들은 흙에다 하는걸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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