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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다복]

category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8. 5. 27. 16:00


행사가 많은 5월~!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다복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정문쪽에도 후문쪽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서 예약을 했다고 말하니 바로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1층에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고고~!





2층은 룸으로만 되어있었답니다.



룸 내부 모습.




다복 메뉴 가격.







방문전 미리 다른 블로그에서 본 메뉴에서는 


해신탕 종류가 복계탕, 전복복계탕, 해신탕으로 3가지 메뉴였는데


메뉴가 바뀌어서 해신탕 하나로 통일이 되어있었답니다.


중짜가 2~3인분 이라는 블로그분들이 많았기에 대짜로 주문을 했답니다.




방안모습 사진은 패쓰했습니다.


테이블에 셋팅은 이런모습.




주문하니 찬이 몇가지 나왔네요.







복껍질무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해신탕이 나왔답니다.



대짜는 닭이 2마리, 전복 3개?, 낙지 2마리, 까치복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낙지가 어느정도 있으니 직원분이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셨네요.




대짜는 성인 4명이 먹기에 부족하지 않을듯 했고


먹고 난 다음에 죽도 먹을수 있으니 약간 부족한듯 주문하고 다른음식을 추가로 먹는게 더 좋을듯 했습니다.


샐리네 일행들은 많이 남아서 포장을 해가지고 왔답니다.


배불러서 죽도 못먹었다는건 안비밀. ㅎ


음식이 나올때까지 약간 기다리긴 했지만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부모님들께서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