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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도착한 곳은 이순신공원이랍니다.


아래는 주차장모습.


차가 많은듯 한데 주차장이 넓어서인지 빈자리도 많이 보였답니다.  ^^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심한 날이였는데 사진으론 좋게 나왔네요.




주차비도 없다고 오자던 일행이 말했었는데 ㅋㅋ


주차비가 있었답니다.


주차비는 나갈때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이순신공원 주차장 주차요금은 아래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간단하게 1시간에서 2시간 안쪽으로 구경하며 산책할 생각으로 왔는데요.


주차장 안쪽으로 주차를 했더니 통영 무장애 나눔길이라고 초입이 보이더라구요.



왠지 나눔길에 들어선 순간. 


금방은 다 못볼듯 싶어 일정이 틀어질것 같아서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일단 가보기로 했답니다.



주차장 입구쪽으로 해서 출발~!



얼마 걸어들어가지 않아 바로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보이더라구요.



이순신장군님 동상 손끝쪽으로 바라보니 배들이 보였답니다.




일행들과 사진도 찍고 전경도 찍으면서 동상이 있는곳으로 가보았답니다.




학생들끼리,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나오신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천자총통도 보였고 


주변을 둘러보니 해안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있더라구요.



폰카라 당겨찍으니 화질이 안좋지만 ㅠ.ㅠ


해안산책로의 모습.



바다색도 맑고 이쁘더라구요.



아직은 초입이니 천천히 주변을 둘어보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해보았답니다.



바다 가까이까지 가서 바닷물에 손도 한번 젹셔보고~





나무데크길도 자갈길도 걸어보고




곳곳에 꽃들도 둘러보았답니다.


3월이였는데 나무마다 꽃들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더 깊이 들어가볼까 하다가 제3잔디광장까지만 가고 되돌아 왔답니다.


오다보니 아이들놀이터도 보이더라구요.



화장실도 냄새없이 관리가 잘 되어있는듯 보였고


공원도 깔끔한 인상이였습니다.




장거리 운전한 사람을 위해서도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한 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많이 둘러보지 않았는데도 1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퉁영 무장애 나눔길을 다 둘러보려면 몇배의 시간은 더 들것 같습니다.


이순신 공원 방문하실 분들은 좀 더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