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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로 여행을 가는길.


점심즈음 통영을 지나가기에 통영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사전에 미리 검색으로 선택한 곳.


집에 카메라를 두고 가서 폰카 출동했네요. ㅠ.ㅠ




12시 전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먹다보니 손님들이 오시더군요.



자리를 잡고 주문한것은 철판해물탕 (대)와 낙지탕탕이.



찬들.





멸치회무침이라고 들은듯해용.


샐리는 한입 먹어보고 패쓰~.




굴전은 비리지 않고 맛있었네요.





철판해물탕이 나왔네욥.



일단 보기에는 쌓여있으니 많아보이는 비주얼?


문어는 맨 마지막에 살포시 투하.




낙지 탕탕이.... 


김과 채소가 같이 나왔는데도 저정도 양이였어요.



문어는 직원분이 직접 가위로 잘라주시고 키조개까진 해주시더군요.



문어부터 먹기 시작하고 조개들 살만 분리하고 나니 양이 별로 안되더라구요.


해물탕에는 딱 해물탕만 나오고 별도 비용이 추가되었지만


 밥먹겠다는 사람은 밥먹고 라면먹겠다는 사람은 라면을 먹었답니다.


해물이 들어간터라 시원한 국물에 삶아져 나온 라면 투하.



장안해물탕은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샐리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가격에 비해선 좀 부족한 느낌이였네요.


다른메뉴는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점심먹고 다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