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중정이 있는 집

몇해전 땅콩집이 소개된 후로 샐리도 집을 짓는거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많은 집들 중에서 샐리는 중정이 있는 집들을 보고 마음이 혹~ 해버렸답니다. ㅋㅋ

그러던 중 전원속의 내집에 소개된 3개의 마당을 품은 스틸하우스 삼마당 집 편을 보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중정이 있는데도 답답하거나 좁아보이지 않아 멋드러진 집.

자세히 보고싶다면 링크를 따라 가서 구경하시면 되겠고 샐리는 마당이 보이는 사진 3개만 퍼왔답니당.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당. ㅠ.ㅠ)

주차장과 안마당.

도로에 인접해있는 주차장과 그 옆쪽으로 안마당이 있는데 담이 올라가져 있지 않아 더 넓어보이는듯 합니다.

데크가 있는 쪽은 커다란 창으로 1층과 2층 계단이 위치해있구요. 

앞마당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중정쪽으로 가다보면 현관문이 있는데 

현관문 반대편에는 작은 안마당이 있는 서재가 위치해 있더라구요.

서재공간 옆에는 앞마당으로 3번째 마당인곳인데 현관쪽 맞은편이지만

평면도를 보니 벽돌 사이 공간으론 주차장에 인접해있는 도로쪽 방향으로 창이 나있는듯 합니다.

대지면적 : 632.3㎡ (191.27평)에 건축면적 : 230.34㎡ (69.67평)이라서 일까요?

사생활보호도 되면서 답답하지 않고 디자인도 샐리는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이집을 구경하면서 주차장 위 데크와 2층 박공지붕이 있는 휴게데크 공간을 

건축주분이 어떤 용도로 활용하실지도 살짝 궁금한 샐리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