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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다음 도착한 곳은 에코랜드랍니다.


일행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곳으로


주차장이 만차라 안내해준 방향으로 와서 주차를 하니 10시.



에코랜드 도착~!



천막아래 의자가 많고 앉아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매표하고 시간될때까지 대기하시는 분들이였네요.



바로 매표소로.



에코랜드 요금표.


딱히 대기할곳이 없어 천막아래 의자에 자리를 잡으면 기차가 지나가며 사람들 태우는 모습도 보이네요.



사람들을 내려주고 지나가는 기차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에코랜드] 기차 영상 



대기하며 안내팜플렛 들쳐보기.



출발하여 모두 4곳의 역에 도착하여 둘러보면 되고 마지막으로 출발하였던 메인역에 도착하면 끝~!















대기하다 안내방송을 듣고 대합실로 이동~!!






표를 보여주고 기차를 타기위해 메인역안으로 들어오니 기차가 곧 도착을 했답니다.




사람들이 내리고 나서 탑승을 하니 10시 40분.





얼마 지나지않아 금새 에코브리지역 도착했답니다.




두 갈래의 길 중 수상데크길.


샐리네는 수변산책길로~! 


드넓은 공간이라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그래도 바람도 많이 불고 수목이 우거져서 그늘진곳은 시원했답니다.





55분쯤 되니 수상데크길과 합쳐지는 길에 도착했네요.




에코랜드 호텔 공사하는 곳도 보이고...




커다란 배는 디스커버리존 안에.







범버보트 타는곳도 있었답니다.


에코랜드 범퍼보트 요금표.



샐리네는 디스커버리존과 화산송이길은 길가에서 보기만 하고 역쪽으로 갔답니다.


알고보니 레이크사이드역이 아닌 피크닉가든 역이였다죠. ㅎ





저 멀리 말도 여러마리 보였네요.








산책하듯 걸으며 도착한곳은 피크닉가든역.


레이크사이드역은 어디에? 



이 다음부터는 폰카 출동이네요.


밤에 사진을 정리를 안했더니 메모리가 꽉 찼더라구요. ㅠ.ㅠ




일행들과 에코로드 산책 시작~!


이때가 11시 20분.




장거리 코스로 선택.



온통 화산송이 흙길이였네요.











숲해설 해주시는 분인듯 했답니다. 








카페&송이 맨발체험장.


이곳도 멀리서 보기만 하고 패쓰~!




포니는 저 멀리에. ㅋㅋ





족욕을 할수 있는 에코테라피 도착.







물이 깨끗한데 어떤분이 물 안으로 휘젓고 들어가니 흙탕물이 되긴 하더라구요.


처음은 시원하다 지하암반수라 그런지 엄청 차갑게 느껴지기 시작.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잠깐 휴식을 취하고 나오면 바로 길가에


지하암반수를 음용할수 있는 곳도 있네요.



참억새길.













12시 20분경 에코로드를 다 돌아 피크닉가든역에 도착하였네요.



잠시 쉬다가 피크닉랜드역에서 다음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이동하면서 찍은 동영상이네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에코랜드] 기차로 이동하는 영상 



가로로 찍었어야 했는데 세로영상입니당.  ㅠ.ㅠ


정차한역은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에선 내리지 않고 바로 메인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정차하여 내리니 기프트샵도 보이네요.




주차한곳까지 다시 이동.


차 있는데까지 오니 12시 50분.


10시 주차해서 거의 1시에 다시 차 있는곳까지 왔으니 샐리는 3시간이 소요된것인데요.


더 구석구석 구경한다면 4시간도 더 소요될성 싶습니다.


거기다가 식사까지 한다면 5시간도 거뜬히 걸릴듯 하네요.



에코랜드 방문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샐리개인적으론 에코랜드에선 아무래도 에코로드가 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ㅎ


다음일정은 점심식사하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대오]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