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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 [봄날카페] 에서 차를 마신 후


협재해수욕장 포함 관광을 하고 숙소로 가기전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장을 보러 들렸답니다.



주차는 올레시장앞에 있는 중앙공영주차장에 하고 이동~!!



시장입구를 지나 조금만 더 걸어가면 공영주차장이 또 있고 주차장입구 옆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6시 반경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가운데에 잉어들이 헤엄처다니던 개울?같은게 있고 의자가 길게 놓아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람이 많았지만 그와중에도 여유로울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던터라 고기 구매~!



그리고 쌈채소와 여러 야채도 구매하며 시장구경을 했답니다.



땅콩만두와 땅콩막걸리도 궁금했고~!




감귤찐빵도 무슨맛일지 궁금했네요. ㅎㅎ



시장 여기저기를 다녀보니 초콜릿 크런치 10박스씩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가격은 만원~!!  *.*


초콜릿도 사고 육포도 선물용으로 사 보았답니다.




시장에서 숙소로 가는 길~!!


아무래도 과일이 아쉬워서 길가에 있던 과일가게에 들렸습니다.


레드향이나 카라향이나 이건 지금 철이 아니라면서 한라봉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맛보라고 미니한라봉을 몇개 주었는데 맛이 꽤 괜찮아서


숙소에서 먹을것도 구매하고


선물용으로 이쁘고 큰건 아니였지만 여기저기 선물용과 집에서 먹을것을 주문했답니다.


10키로에 35천원(택배비 오천원별도)



나중에 집에 택배로 받은 상자모습을 사진찍어보았답니다.



중간에 신문지 여러장이 있어서 양이 적어보이지만


10개씩 비닐에 담아보니 75개가 들어있었네요.


오래두고 먹을거면 비닐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되고


진한 오렌지색 먼저 먹으라고 설명해주셨답니당.


가끔 신것도 있지만 껍질도 얇고 해서 꽤 만족스런 미니한라봉.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ㅎ




원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많은것을 살 예정이 아니였기에


1시간정도 시간을 잡았었는데 예상보다 오래 장을 본 바람에 숙소에 저녁시간이 지나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ㅎ


다음에 올레시장을 방문한다면 시장도 더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고 색다른 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