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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원노형3길 - [제주마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일행들과 차를 마시기 위해 봄날까페에 방문하였답니다.


일정을 짠 일행의 안내로 도착한 봄날까페는


맨도롱 또똣이란 드라마의 촬영지였다네요. 오옷




봄날까페 바로 앞에도 무료주차공간이 있지만 워낙 붐비는 곳이라 자리가 없어서

약간 떨어진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단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이였습니다요.



사진추가



영업시간이 9시에서 저녁 8시인데 한시간 연장영업한다고 쓰여있네요.



음료를 기다리며 사진찍기~!!



이 자리는 꼭 입장하는 사람이 아니여도 사진을 찍을수 있더라구요.


입장을 하자마자 맞은편에 보이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방문객들한테 인기만점인듯했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비소식이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는데요.


날이 흐려서인지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그래도 외부에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던데 잠깐씩 한가할때 사진찍기~!!  ㅋㅋ




화장실까지도 알록달록해서 너무 이쁜 공간이라 사진 찍으면 다 잘나올것 같았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기에 카페내부로 슝~!!



길쭉한 공간이였는데 안에도 손님이 많이 계셔서 일행들이 다같이 앉을수는 없었답니다. ㅋㅋ



더 안쪽 깊숙히는 창으로 바다가 시원스레 보이더라구요.


외부창으로 보이던 바다전경~!



좀 춥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외부로 나가서 사진 몇컷~!


카페건물 바로 옆으로도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많은분들이 앉아계셔서 사진은 패쓰~!



바다가 그래도 꽤 멀리있다 싶었는데도 바람에 날려온 바닷물을 맞기도 했답니다.




봄날카페는 건물도 이쁘고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사진찍기에 좋아서 


차마실겸 들르셔도 좋을듯 합니다.



천천히 티타임을 즐기다 주차장에 돌아오던 길~!!



곳곳에 빈 건물도 보이기도 하면서 영업중인 음식점들도 보였답니다.


주차장 바로옆에 위치한 건물.




주차할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하다가 바로 유료주차장이 있기에 주차했는데요.


차를 몰고 나가는 길에 보니 아주 큰 공터에 주차할만한 곳이 있더라구요.


물론 무료~!!


선택해서 주차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거리는 너무 멀진 않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