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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도착한곳은 구봉도공영주차장이랍니다.


대부해솔길 1코스 둘레길 전부가 아닌 일부만 다녀올것이기에 이곳이 적당하더라구요. ^^


너무 욕심부리지 않기. ㅎㅎ



주차를 하고 물과 음료를 사서 바로 해솔길로 들어섰습니다.



여러 코스중에 샐리네 일행이 갈 코스 확인차 안내도를 살펴보았답니다.



대부해솔길 여러코스중에서





샐리네 일행이 선택한 코스는 대부해솔길 1코스 둘레길!!


위사진의 현위치(고봉도공영주차장)에서 왼쪽에 보이는 개미허리를 지나 고봉도 낙조전망대를 다녀오기로했답니다.



안힘들다는 말에 2시 30분에 출발~! ^^;;;;


등산은 별론데 ㅠ.ㅠ



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나가야하므로 개미허리 아치교 표지를 보며 경사진 길을 올라가봅니다.



중간중간 언덕에서 힘들어서 투덜투덜 등산이네 ㅠ.ㅠ 하면서


표지판 중간중간 확인하며 등산?중


처음이 언덕이라 조금 힘들고 중간중간 힘들긴 하지만 너무 힘든 길은 아니였답니다.



등산 중 만나는 예쁜 길들~!



가는길에 약수터도 있으니 약수터도 살짝쿵 들러주기로 하였답니다.



걸어가다 사진도 몇컷씩 찍기도 하고 물도 마시며 중간 중간 쉬며 산책하기.


등산같은데 산책이라는 일행. 흑흑




드디어 약수터에 거의 도착이네요.



읭 약수터는 쩌어기 아래.  계단이 까마득?



내려가기 싫었지만 다 가니까 쿨럭~!



계단을 내려가서 만난 약수터.


물뿜는 거북이와 만나곤 바로 올라왔습니다.


왜내려간거니 -.-;;




약수터에서 조금 더 가니 쉬는 곳~!


그래도 중간정도는 걸어온거더라구요.



조금 더 걸어가니 나무사이로 해안길이 보입니다. 개미허리 머지 않아쓰~!






드디어 개미허리~!


그뒤로 보이던 꼬깔섬!




길없음이라며 보이던 낙조전망대 길 안내판


낙조전망대로 가봅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가까이 찍은 사진은 없답니다.


낙조전망대 구조물 앞에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3시 45분~!


샐리는 사진도 찍고 하며 온거라 다른분들에 비해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을거랍니다.



낙조전망대에 도착했으니 인증샷 찍어주고


쉬면서 해넘이도 볼까 했지만 그럼 해안길로 돌아오지 못할듯 하여 조금 쉬다가 해안길방향으로 출발하였답니다.




해안길은 만조시에 위험하니 꼭 물때를 확인하라는 안내표지판도 보이더군요.


샐리 일행은 산으로 낙조전망대까지 갔다가 해안길로 돌아왔지만 반대로 해안길로 오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해안길로 되돌아 오는길.



개미허리에서 구름이 멋진 그림을 그리기에 찰칵~!



해안길로 돌아오는길 열차타는곳이 보이더라구요.


시간은 없고 요금과 전화번호만 있는걸 보니 전화해서 요청을 해야하는건가 싶습니다.





해안길에서 만난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등산이 아닌 평지라 돌아오는길은 힘들줄 모르고 걸어왔습니다.



해안길이 거의 끝나는 지점에 있던 나무로 된 설치물.


많은 분들이 통과해보며 본인의 몸 나이? 뱃살나이를 체크해보시며 재미난시간을 보내시더군요.


샐리도 잠깐 동참해보았네요. ^^




거의 다 도착하니 종현어촌체험마을이 보이더라구요.


관리사무실도 보이고 요금도 보이던.





해안길에 다니던 열차도 여기에 정차되어있었습니다.




갯벌에 데려다주는 차~!



직판장도 보이고 건어물코너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닫은 상태인건지 문은 열려있진 않았답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종현갯벌체험마을 주차장을 지나고 음식점들 지나고 펜션을 지나 구봉도공영주차장에 도착하였네요.


도착해서 시간확인해보니 4시 30분정도 되더라구요.


빨리 등산한것도 아니고 빨리 걸은것도 아닌데 2시간이 소요되었네요.


시화나래휴게소공원에 달전망대 들러서 대부해솔길까지 반나절만에 알차게 나들이를 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화나래휴게소에서만 보내거나 대부해솔길만 즐겨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경기 안산시 단원구 - [시화나래휴게소공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 [T LIGHT휴게소 달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