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시화나래휴게소를 산책하며 오다보면 어느새 티 라이트휴게소 달전망대에 도착!


샐리는 시화나래휴게소공원을 산책하면서 걸어가는 방법을 택하였답니다.




길게 늘어선 줄.


샐리네 일행이 나올땐 더 길었다는건 안비밀이라죠.  ^^*



지금은 무료로 운행중이며 엘리베이터가 2대인데


1대에 10명씩만 탑승하도록 안내해주는 분이 1층에 있었답니다.



1층과 2층에는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슬슬 점심시간이라 급관심을 가지고 사진도 찍어보았다죠. ㅎㅎ





10명씩 탑승하니 곧 샐리일행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T층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엘리베이터 도착하여 전망대쪽을 가면 왼편엔 커피숍, 오른편엔 악세사리점이 있더라구요.



커피숍에 많은 사람들...


전망대 둘러보는 사람들보다 커피숍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보이던? ^^;;;



전망대에 올랐으니 둘러보아야겠지요?



하아 늘지 않는 이 사진실력.... 에공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탓이라고 자기위로를 해보며


전망대를 구경하며 돌다보면 바닥이 유리데크로 되어있는 곳이 보인답니다.



무서워서 조금 덜 무서운 쪽에서 사진 몇컷~!! ㅋ



바닥을 안보면 그나마 덜 무섭긴 하던데 그래도 빨리 탈출하여 구경하자 싶었는데 바로 커피숍 다른 입구였다는...


그래서 커피숍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포토타임을 더 가지고서 다시 엘리베이터로~!!



점심메뉴는 역시 여기까지 왔으니 칼국수겠지요?


칼국수집이 많이 있지만 그중 선택한 곳은 배터지는 집


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 음식점사진은 패스하고 메뉴가격만 ^^;;


바지락칼국수하고 양푼보리밥을 주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칼국수 진짜 괜찮네요.


칼국수가 구미가 안당겨서 양푼보리밥 주문했는데 보리밥은 별로였고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샐리개인적으론 고추가 들어간 양념장? 다대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