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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뱅갈고무나무 키우기에서 물꽃이때 나온 뿌리부분과

 

화분 분갈이후에 나온 뿌리의 간격이 너무 길어

 

작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다고 했었는데요.

 

다행히 잎을 퐁퐁~ 보여주어서~

 

예쁜 미니 뱅갈고무나무로 탄생을 하였답니다. ㅎㅎ

 

 

미니 뱅갈고무나무로 변쉰하는 과정샷~ 부터 볼까요? ^^*

 

 

4월 5일에 잘라 화분에 심어주었는데

 

4월 7일에 아래사진처럼 볼록하게 새순비슷한것 보이기 시작~!!

 

 

4월 17일 이제서야 새순처럼 끝부분이 뽀족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역시나 처음이 힘든법~!!

 

 

4월 25일 어느새 새잎이 퐁~ 하고 튀어나왔답니다.

 

완전 미니미니한 뱅갈고무나무 잎~!

 

 

4월 28일 새잎을 보여준지가 얼마 안지났는데 반대쪽으로 또 새잎을 보여줍니다.

 

 

4월 29일 하우만에 뱅갈고무나무잎이 쑥~!! 

 

 

5월 2일 리본처럼 이쁜 뱅갈고무나무잎

 

 

5월 6일 이젠 잎이 처음보단 많이 커졌고 새잎도 계속 보여주고 있어요.

 

 

5월 10일 지금은 이런모습!!

 

 

시간이 더 지나면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미니한 뱅갈고무나무.

 

처음 나온 새잎은 아직도 작은데 새로 나오는 잎일수록 조금씩 더 크게 나오는듯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잎이 작으니까 어찌나 귀여운지 ^^*

 

버려질뻔한 뿌리에서 어엿한 뱅갈고무나무로 재탄생한 과정이였는데요!!

 

이리 이쁘게 자라버리니 앞으론 식물 자른것들도 버릴때 고민이 많이 될성 싶네요. ^^;;;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