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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1월에 샐리네로 들여온 행복나무는

 

그사이 위로 위로 키가 자라고 잎도 보여주더니

 

2월부터던가 얼음놀이 중이랍니다.

 

그러면서 잎이 생기를 잃어가기 시작.... ㅠ.ㅠ

 

어떻게 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수 있을까하여

 

어제 오늘 마음먹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가지치기를 하라는 글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대부분 대품의 행복나무들.

 

샐리의 행복나무는 아직 소품이라 고민하다가

 

가지치기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16년 4월 6일의 행복나무 모습.

 

 

 

 

그나마 굵은 줄기를 중심으로 이쪽 저쪽 뻗어나간 잎줄기들...

 

 

옆에 가늘고 작은 줄기도 보이시나요? ㅎㅎ

 

 

키가 너무 위로만 자른것 같아 어디를 잘라야하나 고민하다가

 

나름 과감하게 줄기부터 잘라주고...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름;;;;;;;;;;;

 

 

옆으로 뻗어나간 잎들도 뎅강뎅강 잘라주었습니다.

 

 

너 예쁜 행복나무로 변신할수 있을까?

 

잘라놓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ㅠ.ㅠ

 

 

 

잘른 줄기는 아래부분 잎줄기를 잘라주고 물꽂이를 해주었습니다.

 

두개를 더 잘라주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일단은 그대로 물꽂이 진행해봅니다.

 

가지치지는 너무 어려운것 같네요. ㅠ.ㅠ



[식물키우기] 행복나무 가지치기 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