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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어떻게 만들어 드시나요?

 

샐리는 한때는 토스트기를 살까 말까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청소가 쉽지 않으니 구매를 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후라이팬에 빵을 살짝 구어 만들어먹곤 했는데

 

빵도 구워내고 샌드위치 속재료 재료도 익혀야하니 바쁘고

 

후라이팬도 여러개 사용해야하고 아무래도 번거롭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샌드위치 메이커~! 오옷~!!

 

샌드위치 메이커를 검색해보니

 

여러 제품들 중 레꼴뜨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 퀼트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마음에 들면 맨날 고가...... ㅠ.ㅠ

 

샌드위치 메이커 중 비싼편이긴 하나

 

다른 제품중엔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게되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달랑 온건 아니구요. ㅎ

 

인터넷으로 주문한터라 한번 더 포장되어 왔답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이 들어있네요.

 

 

레꼴뜨 프레스 샌드 메이커의 전용 레시피북과 취급설명서

 

 

 

프레스 샌드 메이커를 샀으니 샌드위치 만들어 봐야겠지요?

 

 

그런데 처음 꺼내놓았을때 생각보다 너무 작은데? 였답니다.

 

너무 작아보이고 귀엽기까지 한...

 

 

취급설명서에 보면

 

처음 사용하기 전 플레이트를 부드러운 마른 행주 등으로 깨끗하게 닦고 나서 사용해 주세요라고 적혀있답니다.

 

샐리는 키친 타올로 닦아주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물등이 줄줄 흐르게 해서 닦지만 않으면 될것 같습니다.

 

일체형은 아무래도 수분등이 닿으면 좋을것이 없으니 유념하면서 깨끗이 닦아주세요.

 

위, 아래 플레이트를 닦아내며 키친타올을 확인해보니 검은 금속가루 같은게 보이더군요.

 

뭍어나오는게 없을때까지 닦아주었어요.

 

 

간단하게 테스트니까 빵과 햄, 치즈만 넣고 만들어봅니다.

 

빵은 토스트용 빵을 사왔어요.

 

 

코드를 꼽으면 아래와 같이 예열불이 들어온답니다.

 

 

예열불이 꺼지면 샌드위치 메이커 커버를 열고

 

아래 플레이트에 빵 햄 치즈를 순서대로 올린 후

 

 

다시 빵으로 마무리 후 위의 플레이트를 내려서 커버를 닫으며 핸드락을 걸어주면 됩니다.

 

 

속재료를 간단하게 넣었기 때문에 잘 눌리더라구요.

 

토스트용 빵이라 크기도 딱~!! (네 그래도 빵이 조금은 삐져나오네요. ㅎㅎ)

 

 

예열불이 꺼지고 난 후 바로 커버를 열지 말고 몇초정도 기다렸다가 꺼내면 된답니다.

 

짜자잔 아래와 같은 샌드위치 완성~!!

 

 

잘라볼까 하고 도마까지 준비해놓곤 그냥 먹은 ㅋㅋㅋ

 

참 샌드위치 메이커에서 바로 꺼낼땐 뜨거우니 꼭 도구를 사용하여 꺼내시구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샌드위치 메이커 사용중엔 만지지 않도록 조심을 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열이나 가열중에는 위쪽이나 옆쪽이나 다 뜨거우니까 항상 주의를 주시구요.

 

만약 주방에서 만들어서 완성된 샌드위치만 나누어준다면 상관없겠네요.

 

 

 

몇개월 사용해본 후 느낀점들



장점 : 자리차지도 적고 


냉장고에 보관했던 빵이라도 빵은 물론

 

샌드위치 안의 재료까지 뜨끈하게 먹을수 있고

 

무엇보다 청소가 쉽다.

 



단점: 샌드위치를 만들어먹는 기기라 단점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샌드위치가 아닌 빵만 바삭하게 먹고 싶을때 빵 하나만 넣으면


생각만큼 바삭해지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걸리네요.



레꼴뜨 프레스 샌드 메이커로는 샌드위치만 만들어 먹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