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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 [동화가든안송자청국장순두부]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향하는길~

 

숙소에서 먹을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 [주문진항]에 들렀습니다.

 

전에 홍게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이번에도 방문 결정~!!

 

주문진수산시장 맞은편에 그사이 주차건물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금 덜 복잡한 느낌적인 느낌~!!

 

 

아래사진은 주차건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홍게를 사기 위해 주차장건물 왼편에 있는

 

주문진좌판어시장에 들렸습니다.

 

 

홍게가 이번에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게별로 크기별로 약간씩 가격이 다르니 여기저기 물어보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2월의 홍게는 저녁에 숙소가서 쪄보니 몸통에 살이 별로 없네요. ㅠㅠ

 

 

홍게만 사고 회는 속초수산시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일행이 회도 여기서 사자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회를 4만원어치 샀는데 회떠주는 비용이 7천원. 하아

 

회를 더 많이사면 비용도 만원 넘어갑니다.

 

전에도 이랬어서 안사려고 했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데 파라솔 안쪽으로 회뜨는 이모님들이 계신답니다.

 

 

두분이서 분업을 해서 회를 떠주시던데...

 

다른데서는 회사면 당연히 떠주는 회를 왜 주문진에선 비용을 따로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스박스나 그런것으로 포장하려면 또 비용추가

 

그런 비용까지 더하면 그다지 싼거 같지 않은 느낌.

 

그래도 회뜨는 곳에 사람이 많습니다.

 

샐리처럼 다음엔 오지 말아야지 하는 분도 있는지 궁금하더라는...

 

 

뭐 어쨌든 이왕 산거 추운데 회뜨는거 구경도 하면서 서있는데

 

시장분 한분이 포장하는 손님 이제 더이상 받지 말라고 여기 이모님들한테 말하시더군요.

 

그럼 식당에서 먹고 갈 사람들만 받으란 말????

 

매번 갈때마다 참 안좋은 인상을 받는 주문진수산시장입니다.

 



◈ 추가사항


회는 다른곳에서도 살수 있는데 홍게를 먹자는 일행이 있어 또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킹크랩 2마리 15만원에 사고 홍게 4마리는 서비스로 주셨는데


아무래도 숙소에서 찌는게 번거로워 쪄서 가기로 하고 보니


찌는비용이 2만원이 추가가 되었고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야되다보니 아이스박스 비용 4천원 추가.


숙소에 가서 보니 킹크랩 1마리는 무게도 무겁고 살도 많던데 1마리는 별로더라구요.


여기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문진에서 회를 사긴 했지만 속초수산시장에도 들렀답니다. 

 

저녁이 되어가곤 있었지만 차가 많더군요.

 

어찌어찌 추가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쪽으로 가봅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이나 속초중앙시장으로 해서 가시면 된답니다.

 

온김에 닭강정하고 씨앗호떡을 먹자며~!! ㅋㅋ

 

 

문으로 들어가진 말고 사진의 오른편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씨앗호떡집이 보이고

 

다시 왼편으로 꺽으면 닭강정집들을 비롯해 여러 가게들이 보인답니다.

 

 

생활에 달인에 나온 집이라 붙어있던 중앙닭강정에도 사람이 많던데

 

샐리는 만석닭강정집에서 닭강정을 구매하였답니다.

 

사러 가는길에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오는길 가는길 멈출수가 없더라는;;;;;;

 

 

 

닭강정 사진은 숙소에서 찍었는데 흔들렸네요. ㅠ.ㅠ

 

다시 찍을수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양이 대충 저정도구나만 봐주세요. ㅎㅎ

 

보통맛, 화끈한 맛중에 샐리는 보통맛을 사가지고 온거랍니다.

 

 

다음은 씨앗호떡집~!!

 

씨앗호떡도 줄을서서 사가더라구요.

 

샐리네도 동참! ㅋㅋ

 

가격은 하나에 천원이네요.

 

 

샐리가 닭강정사고 왔더니 이미 씨앗호떡 포장완료. ㅋ

 

이동중에 씨앗호떡을 참지못하고 먹었답니다.

 

일반종이컵에 들어가니 사이즈가 크지는 않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찍은 씨앗호떡 안을 찍어보았습니다.

 

 

차에선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씹을때 뭐가 많이 씹히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래도 뭐가 많이 들긴 했네요. 맛도 괜찮았답니다. ^^

 

수수부꾸미하고 납작만두도 사려고 했는데 시간도 없고 복잡해서 두가지만 사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델피노리조트]로 출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