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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브론즈 두번째 산란

category 반려동물이야기 2013. 4. 3. 11:15

 

 

1월 9일 밤

 

지난번의 산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려니 했는데

 

며칠지나지 않아 오옷  *.*  알을 낳았네요

 

 

 

 

낳자마자 보니 더 이쁜 알들...

 

알을 자세히 보면 반점처럼 하얀게 보이네요

 

검색을 해보니 12시간 지나서 알수거하란 글도 있고 했는데 알 낳고 한시간?

 

산란을 시킬 욕심에 바로 알수거에 들어갔어요

 

도루코 단면도로 힘을 줘서 아래부터 쓱 끌어올리니 단면도에 달라붙어 잘 수거되더군요

 

 

 

 

그리구선 알 하나씩 하나씩 붙여주는 작업.... 수거보다 붙이는게 더 힘들더군요 

 

여과기 근처에다가 이쁘게 쪼르륵 붙여놓았어요   

 

 

 

부화해서 치어를 보았냐구요???   

 

열심히 공들여 붙여주었으나.........

 

불행하게도 전부 무정란이였답니다 흑흑

 

물갈아준지도 얼마 안되었고 청소도 싹 한터라  곰팡이가 생기진 않았으나

 

전부다 저상태에서 하얗게 불투명한색으로 변해서 무정란임을 알게되었어요

 

혹시나 알들이 다칠까

 

코리 성어들을 다른어항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두마리를 도로 넣었더니

 

다 갉아먹어 버리네요..

 

 

 

 

둘다 암컷인가????  생각해봤답니다

 

생각만 해봤네요

 

왜냐?

 

코리도라스는 암수를 구별할수가 없다는 점......   

 

 

 

 

코리도라스 산란장면 포착 성공

 

코리도라스 브론즈 세번째 산란 

 

코리도라스 브론즈 알 무정란 유정란 구분 

 

코리도라스 브론즈 알에서 부화  

 

코리도라스 브론즈 산란 후 2일차 

 

코리도라스 브론즈 산란 후 3일차 

 

코리도라스 브론즈 치어 키우기 6일차

 

코리도라스 브론즈 치어의 최근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