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밤
지난번의 산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려니 했는데
며칠지나지 않아 오옷 *.* 알을 낳았네요
낳자마자 보니 더 이쁜 알들...
알을 자세히 보면 반점처럼 하얀게 보이네요
검색을 해보니 12시간 지나서 알수거하란 글도 있고 했는데 알 낳고 한시간?
산란을 시킬 욕심에 바로 알수거에 들어갔어요
도루코 단면도로 힘을 줘서 아래부터 쓱 끌어올리니 단면도에 달라붙어 잘 수거되더군요
그리구선 알 하나씩 하나씩 붙여주는 작업.... 수거보다 붙이는게 더 힘들더군요
여과기 근처에다가 이쁘게 쪼르륵 붙여놓았어요
부화해서 치어를 보았냐구요???
열심히 공들여 붙여주었으나.........
불행하게도 전부 무정란이였답니다 흑흑
물갈아준지도 얼마 안되었고 청소도 싹 한터라 곰팡이가 생기진 않았으나
전부다 저상태에서 하얗게 불투명한색으로 변해서 무정란임을 알게되었어요
혹시나 알들이 다칠까
코리 성어들을 다른어항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두마리를 도로 넣었더니
다 갉아먹어 버리네요..
둘다 암컷인가???? 생각해봤답니다
생각만 해봤네요
왜냐?
코리도라스는 암수를 구별할수가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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