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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 오후 고픈 배를 부여잡고 냉면을 먹으러 갔답니다.


어쩌다 보니 점심을 놓쳤는데 똑같이 못먹은 사람이 있어서


점심때도 훌쩍 지났고 저녁때는 아직 아닌 시간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일호골든타워 2층에 있던 냉면집.



식사때가 아니라 손님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여쭤보았더니 식사가능~!



자리를 잡고 주문했답니다.



이수냉면 메뉴 가격.



냉면은 당연히 먹을거였고 때를 놓쳐 배가 많이 고팠기에


만두까지 있는 냉면2개+만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냉면은 비빔냉면과 회냉면. (회냉면은 천원이 더 추가 된답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보여서 찍어보았네용.




주문하면 바로 주전자에 육수가 나온답니다.



가게안을 구경하고 있자니 바로 나오는 찬들.






비빔냉명과 아래 회냉면.




샐리거 회냉면 사진찍는 사이 일행이 막 비벼놓은 비빔냉면 한컷. 


이쁘게 비비는것 따위 저 멀리.... ㅠ.ㅠ


아무래도 양이 부족할것 같다길래 사리 추가 했답니다. 샐리도 뺏어먹기.



사리추가한것 같지 않고 하나 주문한듯 한 양. ㅎㅎ


만두도 곧 나오더라구요.



갈비만두 김치만두도 궁금했는데 주문한건 고기만두.


만두 종류별로 2개씩 해서 갈비만두 2개 김치만두 2개 고기만두 2개 이렇게도 나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ㅋ



사리까지 추가한 냉면을 싹싹 비운터라 만두는 2개 남겼네요. ㅋ


남은건 포장했다죠. ^^*


샐리는 만두보다는 냉면이 더 맛있었구요.


회냉면을 더 좋아하는 샐리라 그런지 비빔냉면보다 회냉면이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