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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집에서 사용하려고 


마트에서 훈증기랑 세트로 있는줄 알고 모기매트를 사놓고 뜯어보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중 집에 모기가 출현하여 그제야 뜯어보니 


매트훈증기는 없고 모기매트만 있더라구요. ㅠ.ㅠ


잘 살펴보았어야 하는데 으으~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배송료가 붙기도 하고 


다이소에도 판다기에 빨리 사고 싶어서 매장에 전화해보고 방문했답니다.



먼저 네오큐 매트 훈증기.



가격은 3천원이랍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바로 훈증기가 모습을 드러낸답니다.


비닐에 쌓여있다던가 그런거 없음. ㅎㅎ



뒷면을 보면 사용설명서가 스티커로 붙여져있답니다.



전기코드가 얼마나 긴가 다 빼보았답니다.


혹시 짧으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ㅋㅋ



훈증기의 위와 아래를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전기선은 다시 얌전하게 훈증기속으로 쏘옥~



모기 매트를 넣고 전기콘센트에 꼽으니 불이 들어옵니다.



전기콘센트 타입의 훈증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매장에 가보니 USB타입의 모기매트훈증기도 있더라구요. 오옷


이것도 한번 사보고 싶어서 구매한 USB 스마트 매트 훈증기.



가격은 5천원입니다.



개봉하니 플라스틱 판에 들어있네요.



홈매트는 아래 화살표시에 홈부분으로 뚜껑을 열고



모기매트를 넣어준 후 



뚜껑을 닫아주면 요런 모습이랍니다.



USB에 연결하면 홈모기매트에 불빛이 들어온답니다.



홈모기매트는 10센티정도 되는 선이 구부리면 구부리는 대로 잘 고정이 되었답니다.


며칠 2가지 타입의 매트 훈증기를 사용하니 모기가 도망간건지 죽은건지 더이상 물리진 않았네요.


잘 작동해서 그런거겠지요? ^^*


모기 매트 충전기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봅니다.